수지구, 11개 동 종합감사 사례집 ‘감사드림’ 발간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지역 내 11개 동을 대상으로 한 자체 종합감사 결과를 담은 책 ‘감사드림’을 발간했다고 16일 전했다.
구는 회계예산, 복무보안, 주민등록, 민방위, 사회복지 등 5개 분야의 감사 결과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을 구체적인 사례로 풀어냈다.
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분야는 3년간 총 44건인 회계예산 분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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